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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 한영대학교(총장 임정섭) 교수학습혁신센터는 교원을 대상으로 학습클리닉 진단전문가 과정을 진행했다.
학습클리닉 진단전문가 과정은 학생의 학습클리닉 검사 결과를 해석하고 학습 문제를 상담하는 전문가로서, 향후 지도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가이드 역할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대학교는 16일부터 20일까지 저학년을 대상으로‘학습클리닉검사’를 실시했다.
학습클리닉검사는 전문기관에서 빅데이터를 토대로 개발한 학습유형 및 요인의 강점과 잠재력을 평가하는 심리검사로, 자신에게 맞는 효과적인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을 찾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검사 도구이다.
교수학습혁신센터에서는 최근 트랜드에 맞춘 마이크로티칭 수업개선 및 Edu-Tech기반 수업모델 개발 연구회 등을 통해 교수역량강화를 위한 성과를 도출하여 공유·확산하고 있다.
정미라 교수학습혁신센터장은 “이번 자격취득 과정을 통해 교원들이 학습전문가가 되어 자기주도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도를 제공함으로써 학과 적응 및 전공에 만족할 수 있는 촉진제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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