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댄싱 위드 더 스타3의 첫회 시청률이 지난해 첫회보다 떨어졌다. 하지만 지난주보다 2.4%포인트가 상승했다.

TNmS에 따르면 지난 15일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 첫 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6.7%로 지난 댄싱 위드 더 스타2 첫 회(2012년 5월 4일) 시청률 7.0%보다는 0.3%포인트 낮았지만, 지난주 댄싱 위드 더 스타3 D-7의 시청률 5.3%보다 1.4%포인트 높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오미희, 이종원, 남보라, 가수 김완선, 김경호, 미쓰에이의 페이, 엠블랙의 승호, 당구선수 자넷리, 전 농구선수 우지원, 마술사 이은결, 아나운서 김대호, 모델 혜박 이 출연했다.

댄싱 위드 더 스타3 첫 회의 주 시청자 층은 여자50대(6.7%), 여자60대 이상(5.5%), 남자60대 이상(4.3%)으로 나타났다.

한편, 댄싱 위드 더 스타3 첫 회와 동 시간대 방송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6.8%, KBS2 VJ특공대는 8.4%, KBS1 강연 100도씨는 8.3%였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