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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택시장지수 전월대비 하락한 44...거주용 부동산시장 강화에 시간 걸릴 듯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3-03-19 09:05 KRD2
#미국 #주택시장지수 #전미주택건설협회 #부동산 #NAHB

엄격한 신용조건, 부동산가격 저평가, 인프라 재구조화 등이 주택건설 성장의 걸림돌이 되기 시작

NSP통신-미국 주택시장지수 추이. (자료=블룸버그, Haver Analytics)
미국 주택시장지수 추이. (자료=블룸버그, Haver Analytics)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미국의 3월 주택시장지수가 예상(47) 밖으로 전월(46)대비 하락한 44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각) 전미주택건설협회(NAHB)에 따르면 미국의 3월 주택시장지수는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한 44로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전년동월(28)대비 상승했으나 주택시장지수가 미국 건설업체들의 체감경기이고 최근의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을 높인 주요인이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체감 하락폭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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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등 외신은 거주용 부동산 시장 강화에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코노미스트 Crowe는 “엄격한 신용조건, 부동산가격 저평가, 인프라 재구조화 등이 주택건설 성장의 걸림돌이 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은 전년동월보다는 낫다”고 평가했다.

한편 주택시장지수 50 이하는 비관적 전망이 우세함을 시사한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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