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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크라제버거가 미국, 한국, 중국, 이탈리아 등의 소스를 곁들인 신 메뉴 햄버거를 선보인다.

오는 8일 출시 예정인 버거는 K.어니언, K.파이어, K.쉬림프, K.텐더 등 4개. 이들 버거는 4국 4스타일의 소스와 크라제의 호밀 버거번을 접목 시켰다.

코이안식 K.파이어.

K.어니언은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로 어니언링과 허니바베큐 소스, 크림치즈소스가 어우러진 호밀빵 버거로 젊은이들의 입맛에 제격이다.

특히 코이안식 K.파이어는 고추장 소스와 쇠고기 패티가 조화된 홈메이드 스타일로 젊은 층뿐 아니라 버거를 즐기지 않는 중, 장년층에게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소백수 신메뉴 개발 이사는 “호밀을 이용한 버거번과 루꼴라, 크레송 등 특수 야채의 조합으로 영양적 균형은 물론 다양한 나라의 특색을 잘 담아낸 흥미로운 맛을 표현했다”며 “젊은 층은 물론 중 장년에게도 새로운 맛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