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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이재명 “재생에너지 강화”·김문수 “산업경쟁력 고려해야”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CS전문가인 김예진 교수가 지난 7월 하반기 기업 특강의 포문을 열고 연말까지 기업 초청으로 이뤄지는 직장인 강연을 이어간다.
22일 김 교수 측에 따르면 김예진 교수는 ‘이미지 메이킹’과 ‘직장 내 비즈니스 소통,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연하게 된다.
‘이미지 메이킹’ 강연은 ‘외모는 자존감이다’라는 부주제로 열리며, 김 교수는 직장인들에게 외모로 자존감을 높이고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게 된다.
또 ‘직장 내 비즈니스 소통, 커뮤니케이션’ 강연에서는 기업 조직 내에서 커뮤니케이션 부재로 발생되는 갈등의 요소에 대해 점검해보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 전한다.
김 교수는 이와 더불어 서비스 및 영업직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들이 고객을 상대할 때 지켜야할 기본적인 매너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한편 김예진 교수는 삼성에버랜드 서비스아카데미 교육 강사 출신으로 대학에서 교양학부 강의를 맡고 있다.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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