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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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미국의 2월 기존주택판매가 전월(494만채)대비 0.8% 증가한 연율 498만채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각)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이는 예상(500만채)을 밑돌았으나 지난 2009년 11월이래 최대치로 기록됐다.
초저금리로 인한 대출비용 하락 등으로 미국 경제지표 중 주택부문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판매가격은 전년동월대비 11.6% 상승한 17만3600달러로 나타났고 기존주택 재고는 전월(177만채)대비 증가한 194만채로 1년래 첫 증가로 기록됐다.
지난해 기존주택판매는 전년(2011년)대비 9.4% 증가한 466만채로 지난 2007년이래 최대치로 나타났다.
다이와 캐피탈 마켓(Daiwa Capital Markets) 이코노미스트 Moran은 “고용과 이자율 등 주택부문 경기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주택부문의 지속적 회복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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