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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심리학)는 다음 달 초순께 한 지역 문화행사에서 양성평등과 관련한 내용으로 시민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소속사가 5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초청 특강은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의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권 교수는 이날 ‘부부의 소통으로 만드는 양성평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가정에서 부부가 소통하는 양성평등’은 아내와 남편에 대한 구분이 없어야 하며, 가정사를 두고는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각자 맡아 협업하는 것으로 언제나 서로에 대해 마음의 귀를 열어두고 소통함으로써 상대를 배려할 수 있어야 함을 역설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의 행복은 부부가 남녀라는 저울 위에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도록 공감 소통을 하며, 이해와 포용으로 부족함을 감쌀 때 지켜질 수 있음을 사례를 통해 전해 줄 예정이다.
한편 최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승무원 아내를 대신해 엄빠 역할을 하며 즐거운 육아와 더불어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법을 소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던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활약 중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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