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핵심인재에 아파트” 한덕수 1호 공약 ‘AI혁신전략부 신설’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신입사원 입직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7월 정기 공채를 통해 선발된 신입사원은 오는 18일 현업에 배치된다.
사무관리, 영업관리, 생산관리, 연구직 등 전 직군 채용을 진행한 남양유업은 회사 제도, 조직문화, 업무역량 등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MZ 세대인 신입사원들의 감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해 참여도와 재미를 높였다. 직접 제품의 특징을 살려 광고를 기획하고, MZ세대들이 주로 이용하는 틱톡에 맞는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였다. 이를 통해 신입사원들이 자연스럽게 교육 내용을 리뷰하는 한편,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유해진 신입사원은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교육에 참여했는데, 회사 생활과 직무 역량에 필요한 많은 지식을 얻어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 갈 남양인이 되겠다는 다짐을 품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입사원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라며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내기 남양인들의 열정 넘치는 회사 생활을 기대한다.”라고 성료의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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