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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케이윌의 정규 3집 앨범 ‘러브 블러썸(LOVE BLOSSOM)’이 발표되자마자 동명의 타이틀곡인 러브 블러썸이 각종 음원사이트에 1위에 올라, 이슈를 낳고 있다.

러블 블러썸이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케이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감미로운 음색까지 덧붙여 팬들의 마음에 심금을 울렸기 때문.

러브 블러썸은 케이윌의 히트곡 ‘눈물이 뚝뚝’과 ‘이러지마 제발’ 등에서 케이윌과 함께 호흡을 맞춰 인기를 얻었던 작곡가 김도훈의 곡이다.

한편, 케이윌은 4일 오후 방송되는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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