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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Q4 e-트론’ 출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2-09-06 12:02 KRD2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Q4 e-트론 40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 #리튬 이온 배터리
NSP통신-(왼쪽부터) 아우디 코리아 소속 김성환 트레이너, 임현기 사장, 박영준 상무 (강은태 기자)
(왼쪽부터) 아우디 코리아 소속 김성환 트레이너, 임현기 사장, 박영준 상무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우디 코리아(사장, 임현기)가 순수 전기 SUV인 ‘더 뉴 아우디 Q4 e-트론 40과 ‘더 뉴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을 한국 시장에 출시하고 오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우디 Q4 e-트론 40’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아우디가 처음 선보이는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이자 MEB 플랫폼에 기반한 첫 아우디 모델이다.

지난해 4월 월드프리미어를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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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하는 ‘아우디 Q4 e-트론 40’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각각 기본형 모델과 프리미엄 모델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액슬 사이에 위치한 배터리로 인한 낮은무게 중심과 균형 잡힌 무게 분산으로 스포티한 주행과 정확한 핸들링,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하며 컨셉트카의 진보적인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돼 넉넉한 실내공간과 차량 내 오퍼레이션 시스템, 디스플레이, 보조시스템 등에 있어 사용자를 배려한 선구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일상적인 주행과 장거리 주행 모두를 만족하는 아우디의 전기 구동 시스템

‘아우디 Q4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은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 6kg.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 속도는 160km(안전 제한 속도)다.

두 모델 모두 82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아우디 Q4 e-트론 40’는 368km,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357km의 주행이 가능해 도심에서의 일상적인 주행과 장거리 주행 등 다양한 주행 상황에 모두 적합하다.

또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5가지 주행 모드 중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모든 상황에서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아우디 Q4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은 가정과 공공, 또는 아우디 네트워크 내에 설치된 충전소에서 완속(AC) 및 급속 (DC) 충전이 가능하고 급속 충전 시 최대 135kW의 출력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NSP통신-더 뉴 아우디 Q4 e-트론 실내
더 뉴 아우디 Q4 e-트론 실내
NSP통신-더 뉴 아우디 Q4 e-트론 외관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Q4 e-트론 외관 (아우디 코리아)

한편 아우디 Q4 e-트론 40의 가격은 5970만원, ‘아우디 Q4 e-트론 40 프리미엄’ 6670만원이다.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의 가격은 6370만원,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 프리미엄’은 7070만 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기준)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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