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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다운, 바이크 추격신 등 화제의 명장면 베스트3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3-04-24 16:37 KRD7
#테이크다운
NSP통신-BEST 1. 이것이 스타일이다! 바이크 추격신, 맨몸 액션 선보이는 숨막히는 오프닝 장면
BEST 1. 이것이 스타일이다! 바이크 추격신, 맨몸 액션 선보이는 숨막히는 오프닝 장면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4월 극장가, 동시기 유일한 액션 영화 테이크다운의 스타일리쉬한 액션 명장면 베스트3을 공개한다.

할리우드 거장 리들리 스콧이 제작한 영화는 개봉 이후 제임스 맥어보이와 마크 스트롱의 카리스마 연기 대결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테이크다운은 미치도록 잡고 싶은 적과 같은 함정에 빠진 형사의 반격을 그린 스타일리쉬 추격액션. 서로 적이었던 두 남자가 함께 ‘매 순간 바뀌는 적’을 찾아 나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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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명장면은 거액이 든 금고를 탈취한 전설적인 거물 범죄자 ‘스턴우드’ 일당을 뒤쫓는 열혈 형사 ‘맥스’의 추격신을 담은 오프닝 장면이다.

초고층 빌딩들이 자리잡은 런던 금융 중심지 카나리 워프를 배경으로 두 남자의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추격신을 담아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블루톤이 돋보이는 모던한 도시 런던의 번쩍이는 빌딩 숲 사이로 형사와 범죄자로 분한 제임스 맥어보이와 마크 스트롱이 밤거리에서의 바이크 추격신, 카 액션과 더불어 지하 터널 안에서 벌어지는 몸을 사리지 않는 맨몸 액션 연기로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강적으로 만난 두 남자의 지독한 악연의 시작을 긴박감 넘치는 압도적인 추격 장면으로 보여주며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거대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NSP통신-BEST 2. 블록버스터급 거대한 스케일을 선보이는 스턴우드의 은신처 폭파 장면
BEST 2. 블록버스터급 거대한 스케일을 선보이는 스턴우드의 은신처 폭파 장면

두 번째 명장면은 거액의 금고를 탈취한 후 범죄 세계에서 나와 아이슬란드에서 은신해 있던 ‘스턴우드’가 아들의 다급한 연락을 받고 런던으로 돌아오기 위해 런던 경찰들을 따돌리는 장면이다.

깊은 숲 속에 위치한 스턴우드의 은신처 위치를 파악한 경찰들이 촘촘한 포위망으로 둘러싼 후 급습하는 작전을 세우지만 작전을 미리 꿰뚫은 스턴우드는 자신의 은신처 사방에 함정들을 설계한다.

집과 주변의 차량을 폭파시키며 최고의 런던 경찰 특수 기동대의 허를 찌르는 이 장면은 실제 집을 폭파시키는 촬영으로 거대한 스케일과 숲 속에서의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까지 더해 강렬한 시각적 쾌감을 전한다.

NSP통신-BEST 3. 스타일리쉬한 슬로우모션 기법으로 긴장감을 더하는 거실 총격 장면
BEST 3. 스타일리쉬한 슬로우모션 기법으로 긴장감을 더하는 거실 총격 장면

마지막 명장면은 같은 함정에 빠진 형사 ‘맥스’와 범죄자 ‘스턴우드’, 그리고 또 다른 적인 제3의 인물이 대치하는 거실 총격 장면이다.

슬로우모션 기법을 사용해 물리적으로는 3초 정도의 짧은 시간이지만 초당 15프레임으로 늘려 스타일리쉬한 총격전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다.

극도의 긴장감으로 침묵이 흐르는 가운데 첫 번째 총성이 울리자 모두 총격전에 뛰어든 각 캐릭터의 움직임과 전체적인 긴박한 상황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면서 빠른 편집보다 오히려 긴박감과 스릴이 극명하게 느껴지는 긴장감을 부여한다.

실제로는 순식간이라 육안으로 놓칠 수 밖에 없는 총격신을 슬로우모션으로 완성한 이 장면은 완벽한 완급 조절로 강렬한 시각적 이미지와 액션의 정점을 선보인다.

스타일리쉬한 액션 명장면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으는 영화 테이크다운은 명품 배우와 화려한 액션, 탄탄한 스토리까지 스타일리쉬 추격액션의 진면목을 선사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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