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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에서 ‘카운터사이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오프라인 브랜딩 공간 ‘카페 스트레가’를 오는 1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카페는 카운터사이드 이벤트 에피소드 ‘대마녀의 유산! 카페 스트레가’에 등장하는 공간을 현실세계에 고스란히 옮겨 놓는 콘셉트로 준비된다.
각성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 캐릭터 담요, 카페 스트레가 족자봉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카운터사이드만의 특별 굿즈를 만날 수 있으며 ‘카페 스트레가’ 테마를 담은 각종 식음료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카페는 기간 한정 없이 계속 운영되며,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카운터사이드는 12월 3일과 4일 열리는 ‘Anime x Game Festival 2022(AGF 2022)’에 참가한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페스티벌에서 부스를 통해 카운터사이드 IP를 활용한 현장 이벤트와 굿즈 등을 선보이며 이용자와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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