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李 금융권 질타에 파랗게 질린 은행권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알리안츠생명은 연금이 강한 회사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자 2일부터 ‘연금이 강한 회사, 알리안츠생명’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알리안츠생명이 보유한 연금 보험 부문 강점에 대해 고객, 임직원과 어드바이저(설계사)에게 적극 소통하는 한편 상품 라인업 및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알리안츠생명은 고객들에게 ‘연금이 강한 회사, 알리안츠생명’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라디오 광고, 주요도시 버스 광고와 온라인 및 SNS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어드바이저를 대상으로 ‘연금이 강한 회사’로서 강화된 상품 교육과 영업지원 자료를 제공하고, 고객을 위한 콜센터 전용 상담 전화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외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초기 붐을 일으키기 위해 차량에 캠페인 스티커 부착, 휴대폰 컬러링 서비스 등 내부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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