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삼양사·더본코리아·빙그레 ‘비’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독일과 스페인의 4월 자동차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페인의 4월 자동차판매는 전월대비 11%증가했다.
전문가들은 휴가철과 정부 유인책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독일은 같은 기간 3.8%증가하며 6개월래 처음으로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1년 12월이래 최대 증가다.
한편 프랑스는 전월(-16%)대비 5.2% 감소했다.
M&G Valores 증권 대표 Lopez는 “자동차경기가 바닥을 치고 안정화될 조짐이 있다”며 “그러나 큰 반등은 예상하지 않는다”고 전망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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