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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백수열 주택금융공사 이사(첫번째줄 왼쪽 네번째)와 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주택금융공사(사장 서종대) 임직원들은 29일 충북 음성군 초천2리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택금융공사 자원봉사 모임인 보금자리봉사단 30여명은 이날 고추 지주대 세우기, 고구마 콩심기, 딸기밭 인삼밭 풀뽑기 등 농사일 돕기에 앞장섰다.

주택금융공사는 이 마을과는 지난 2008년 자매결연을 맺어 올해로 6년째 농촌일손돕기를 해오고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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