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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정상화’ 두고 싸우는 금융사와 노조…은행대출 연체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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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강수인 기자)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실내마스크 해제 조치와 함께 시중은행의 영업시간이 정상화됐지만 이를 두고 사측과 노조측이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노조는 ‘일방적 결정’이라며 법정 대응까지 예고했지만 사측은 마스츠 착용 의무 해제로 단축 해제에 노사 합의가 필요 없다는 입장이다.

◆마스크는 벗었는데…은행권, ‘영업시간’ 두고 갈등

은행권의 영업시간 원상복구에 대해 금융노조가 ‘법정 대응’까지 예고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사측이 노사 공동 TF(테스크포스)를 통해 해당 사안을 논의하기로 했으나 일방적으로 결정했다는 것이 그 이유다.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는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이후라 노사 합의 없이 영업시간 정상화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노조의 주장을 향한 금융소비자들의 시선이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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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에 은행 대출 연체율 ‘상승 중’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주요 시중은행들의 대출 연체율이 오르고 있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해 12월말 기준 가계대출 평균 연체율은 0.19%로 9월 0.16%보다 0.03%p 상승했다. 주택을 유지하기 위해 대출자들이 잘 연체하지 않는 주택담보대출 역시 0.03%p 연체율이 올랐다. 신용대출은 0.04%p 높아졌다.

기업대출 역시 연체율이 올랐다. 특히 개인사업자대출 평균 연체율이 같은 기간 0.06%p 오른 0.24%를 기록했다. 지난해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올 상반기가 특히 어려울 것이란 한국은행의 예측이 맞아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특례보금자리론 터졌다…3000명까지 몰리기도

주택금융공사의 정책 고정금리 금융상품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이 시작되자 신청자들이 우르르 몰렸다. 주금공 홈페이지에는 대기자가 3000명 이상 늘어 대기줄이 형성되기도 했다.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특례보금자리론은 기존 주담대를 최저 연 3.7% 고정금리로 전환할 수 있는 안심전환대출과 장기고정금리 대출인 적격대출이 통합된 상품이다.

◆한은 “코로나19 이후 장기 생산성 둔화”

한국은행이 발간한 ‘BOK 이슈노트 코로나19 이후 생산성 변화의 주요 특징 및 시사점’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한국의 장기 생산성이 둔화됐다. 또 생산효율성 역시 주요국에 비해 크게 뒤쳐졌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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