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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지역 저소득층 이웃돕기 ‘사랑의 대바자’ 행사 참여 브랜드 (사진 = 롯데백화점 포항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023530) 포항점(이종언 점장)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본 매장 및 9층 행사장에서 포항 북구지역 저소득층 이웃돕기 ‘사랑의 대바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바자회는 롯데백화점 포항점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계해 진행하며, 여성패션 인기 브랜드인 최복호, 크레송, 엠씨, 메지스 등 4개 브랜드와 아름다운 가게도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다.

포항점은 참여 브랜드와 함께 바자회가 끝나면 포항 북구지역 저소득층 이웃에게 정성을 모아 백미를 기증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진행되는 아름다운가게 기부 캠페인은 고객들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 주방용품, 가방, 신발 등 물품을 기부하면 된다.

한편 포항점은 2023년 신상품 및 인기아이템 품목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를 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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