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삼양사·더본코리아·빙그레 ‘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5인조 보이그룹 마이네임이 컴백 열기를 뜨겁게 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4일 마이네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 음원과 함께 공식 유튜브에 공개한 뮤직비디오가 오픈 12시간도 채 안돼 100만 뷰를 돌파해냈다.
8일 오후 10시 현재 이 뮤비 조회수는 122만7260건을 기록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7월 대형가수의 컴백 대란과 수많은 신곡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 공개 반나절 만에 마이네임의 유튜브 조회수가 100만을 돌파한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자평했다.
앞서 마이네임의 ‘베이비 아임 쏘리’ 뮤비는 공개 전 배우 유오성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출연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한편 마이네임은 신곡 ‘베이비 아임 쏘리’ 음원을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차트 상위권에 올려놓으며, 6개월만의 컴백 활동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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