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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상철 기자 = 현대산업개발은 별내2차 아이파크 수분양자에 22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9.1%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8월 19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