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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용인 스트릿댄스 페스티벌 ‘전국 춤꾼들이 모인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3-06-30 19:44 KRX7
#용인문화재단 #용인스트릿댄스페스티벌 #프리스타일배틀 #리헤이 #스트릿댄스

1 대 1 스트릿댄스 배틀부터 판정단 축하공연까지 무료 관람 가능

NSP통신-2023 용인스트릿댄스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 = 용인문화재단)
2023 용인스트릿댄스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 = 용인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7월 22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2023 용인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우승상금 총 650만원이 걸린 이 대회에서는 힙합, 팝핀, 락킹 등 스트릿댄스의 모든 장르가 출전해 1 대 1 프리스타일 배틀을 거쳐 최고의 댄서가 선발된다.

전국 14세 이상 스트릿댄서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재 참가 신청 인원 200명이 모두 접수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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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는 판정단 라인업도 화려하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화제를 모았던 리헤이와 ‘스트릿 맨 파이터’의 고프, 그리고 제민, 브라더빈, 댄디 등 각 장르의 내로라하는 전문 댄서들 7인의 축하공연과 신랄한 판정까지 즐길 수 있다.

‘2023 용인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은 7월 22일 당일 오전부터 이뤄지는 예선전을 거쳐 오후 4시 이후 시작되는 본선 8강을 시작으로 ▲우승전 ▲화려한 저지(judge)쇼 ▲하우스댄스 팀 ‘힉스’의 퍼포먼스 ▲용인시 동아리 댄스팀의 공연까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DJ로 활약한 DJ-SOM의 디제잉까지 들어볼 수 있어 스트릿댄스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빠짐없이 챙겨 봐야 할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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