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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기대감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 ‘상향’…반년 만에 전년 전체 수주액 초과 달성

NSP통신, 김다은 기자, 2023-07-04 19:18 KRX8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화이자 #위탁생산 #수주 #실적
NSP통신- (사진 =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진 = 삼성바이오로직스)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와 1조 원이 넘는 위탁생산(CMO) 계약 2건을 체결하면서 이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수주로 반년 만에 지난해 전체 수주액을 초과 달성하게 된 것.

계약 총 금액은 8억 9700만 달러(약 1조 2000억 원) 규모다. 계약은 지난달 8일 공시한 의향서(LOI)의 본계약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7억 400만 달러(약 9227억 원)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30.7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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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계약 건은 지난 3월 2일에 공시한 1억 8300만 달러(2410억 원)에서 1억 9300만 달러(2543억 원)가 추가된 계약이다.

이로써 화이자와의 올해 총 누적 계약 규모는 공시기준 10억 8000만 달러(약 1조 4180억 원)로 증가했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화이자는 지난 3월 1개 제품에 대한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본계약에 따라 최근 완공된 4공장에서 종양, 염증 및 면역 치료제 등을 포함하는 화이자의 다품종 바이오시밀러 제품 포트폴리오를 2029년까지 장기 위탁 생산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계약으로 반년 만에 지난해 전체 수주액(1조 7800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매출이 인식되는 시점은 제각각이라 (매출을) 예측하기 어렵다”며 “이번 수주 건은 장기계약이기 때문에 올해 매출에 전부 반영된다는 것은 아직 이른 예측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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