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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자유화, 금융개혁 돌파구...인민은행, 대출금리 상한유지 하한폐지[서울=NSP통신] 임창섭 기자 = 향후 중국 은행들은 시장수급을 기본으로 대출조건과 신용리스크 등을 고려해 대출금리를 결정해야 할 것.
은행 예금금리 상한선은 유지. 은행 예금금리 규제완화는 시장이보다 성숙되면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
그동안 은행 대출금리 하한선을 기준금리의 0.7배, 예금금리 상한선을 기준금리의 1.1배로 정해 예대금리 관리.
이코노미스트들, 향후 중국 은행들의 대출금리 인하 경쟁 등으로 기업 자금조달비용이 하락하고 금융 및 경제개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반면 대형은행 수익성은 하락할 전망.
中國 국제경제교류센터 이코노미스트 Wang Jun “은행 대출금리 자유화는 금융개혁에 있어서 큰 돌파구. 당초 대출금리 하한선 규제를 점진적으로 완화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인민은행은 이를 단번에 폐지”
美국무부 대변인 Shulman, 중국 대출금리 자유화는 中금융개혁과 자율화의 큰 진전으로 기대.
日총리 아베, 중국 대출금리 자유화는 긍정적 방향으로의 진전으로 평가.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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