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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깨끗한나라가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제 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해 힘을 보탠다.
깨끗한나라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생활용품 2만개를 긴급 지원한다.
현재 세계 잼버리가 진행 중인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일대는 극심한 무더위로 열사병 등 온열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깨끗한나라는 세계 각국의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생활용품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폭염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구호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깨끗한나라는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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