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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임창섭 기자 = [영국] 7월 서비스업PMI 전월(56.9)대비 상승한 60.2, 2006년 12월이후 최고...Markit/CIPS, 예상(57.4)을 상회

ING 이코노미스트 Knightley “英 경제는 모멘텀을 얻고 있어 양적완화나
금리인하 형태의 추가적인 직접적 부양책 필요성이 거의 없는 상태. 현재의
경기수용적 정책 환경 유지가 필요하며 이는 선제적 안내(forward guidance)를 의미”

국립경제사회연구소(NIESR) 디렉터 Portes “불균형적 회복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

[유로화] 4개월째 호주달러대비 강세...지난 2009년 1월이후 최장기간 랠리

Tokai 리서치센터 전략가 Shibata “유로화 강세는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은 것으로 호주중앙은행은 금리인하와 통화약세를 주도할 것이며 시장도 이를 믿고 있어”

유럽 은행연합(EBA) “은행 자기자본비율 산출 방법이 일관적이지 않아”

CEO Enria “EU 전역의 위험가중자산 계산법에 대한 일관성 확보가 중요”

[유로존] EU통계청, 6월 소매판매 예상(-1.2%)을 웃도는 전년동월대비 0.9%, 전월(+1.1%)대비 0.5% 각각 감소

ING 이코노미스트 Houte “6월 소매판매 감소는 5월의 큰 폭 증가이후 조정을 의미할 뿐이며 새로운 감소세 시작은 아니나 최근 지표들은 하반기 회복세가 취약할 것임을 시사”

주요국가별로는 독일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1.5% 감소, 지난해 12월이후 최대 감소. 프랑스 0.6% 증가

[독일] 7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복합PMI(수정치) 전월(50.4)대비 상승한 52.1...글로벌 지수산출기관 마르키트(Markit), 예비치(52.8)를 하향수정.

이코노미스트 Moore “신규주문이 2월만에 처음 증가하는 등 3분기 경제는 긍정적일 전망”

[프랑스] 7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복합PMI(수정치) 전월(47.4)대비 상승한 49.1, 지난해 2월수준으로 회복...Markit, 예비치(48.8)를 상향수정

서비스업PMI는 전월(47.2)대비 상승한 48.6, 11개월만에 최고

IMF,
- 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노동시장 유연화 필요하며 신규 증세는 피해야 할 것
- 연말까지 재정수지를 안정적 수준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의 2/3 정도 완료해야
- 긴축정책을 완화하고, 증세 대신 지출을 줄여야
- 올해 -0.1% 성장, 내년 +0.8% 성장 전망

[스페인] 7월 서비스업PMI 전월(47.8)대비 상승한 48.5...Markit, 지난 2011년 6월이후 최고수준으로 25개월 연속 기준치(50) 하회

이코노미스트 Harker “연말까지 GDP 성장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이탈리아] 前총리 Berlusconi의 탈세 징역형 선고로 정국불안

Spiro Sovereign Strategy 대표 Spiro “유로존 경제회복 신호가 나타나고 있으나 정치적 불안이 이를 약화시키고 있어”

[그리스] 재무장관 Stournaras
- 올해 기초재정수지 흑자, 내년초부터 성장회복에 집중해야
- 추가 긴축은 해법이 아니며 성장회복과 재정정책 조정의 조합이 중요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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