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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키자니아 서울에서 키자니아 서울과 관세청이 함께한 어린이 직업체험 및 탐지견 시범 행사가 열렸다.

뒷줄 왼쪽부터 MBC플레이비 이호윤 이사, MBC플레이비 강재형 대표, 고광효 관세청장, 조한진 관세청 대변인 (사진 = 키자니아 서울 제공)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관세행정을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마약탐지조(탐지조사요원+마약탐지견)의 마약 차단 활동 시연을 통해 마약 근절 및 밀수입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청정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관세청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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