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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임창섭 기자 = [ GDP ] 필라델피아 연은 서베이
- 이코노미스트들, 올 GDP 성장률전망 하향, 고용전망 상향 조정
- 올 GDP 성장률 전망치, 5월(2.0%)대비 감소한 1.5%, 내년 GDP 전망치는 5월(2.8%)대비 감소한 2.6%
- 4분기 실업률 전망치, 5월(7.4%)대비 감소한 7.3%, 내년 실업률 전망치는 7.1%
- 올 하반기 비농업부문 고용증가 전망, 5월(15.8만명)대비 증가한 17만4000명

[ 주택 ] 상무부, 7월 신규주택착공 전월(84만6000채)대비 5.9% 증가한 연율 89만6000채, 예상(90.0만채) 밑돌아

단일주택착공은 전월대비 2.2% 감소한 연율 59만1000채, 다세대주택착공은 전월대비 26.0% 증가한 연율 30.5만채

Capital Economics 이코노미스트 Ashworth “금리가 상승하고 있으나 주택시장이 여전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부작용이 상쇄되고 있어”

Pierpont Securities LLC 이코노미스트 Stanley “전년대비 개선되었지만 약간 정체로 판단되며 건설업에서의 고용 증가와 공급제약 등으로 공급업자의 가격결정력이 늘 전망”이라고 분석

[ 지수 ] 8월 미시간대학 소비자신뢰지수 전월(85.1)대비 하락한 80.0, 예상(85.5)밑돌며 12개월만에 최대감소

현재상황지수는 전월(98.6)대비 하락한 91.0, 경기전망지수는 전월(76.5)대비 하락한 72.9

[ 노동 ] 노동부, 2분기 비농업부문 노동생산성 전분기(-1.7%)대비 연율 0.9% 상승...예상(+0.6%)밑돌아

단위노동비용도 예상(+1.0%)을 밑도는 1.4% 상승에 그쳐

[ 양적완화조치 ] 달라스 연은 총재 Fisher
- 양적완화조치 규모감축 예상으로 국채수익률 상승
- 경제여건이 우호적이라면 Fed는 9월에 양적완화조치 규모감축 실시해야할 것
- 고용 및 주택시장 여건 개선으로 시장은 규모감축 임박했음을 감지

[ 농업 ] 캔자스 연은 서베이, “농업부문 일시적 둔화”
- 일부 州의 농경지 가치 하락, 다음 달 기록적인 옥수수 추수 예측에 따른 곡물가격 하락 등에 기인
- 농무부 보고서 발표기간동안 변동성 증대, 생산자의 리스크 증가

BMO Harris Bank 이코노미스트 Miller “농경지 가치하락은 주거용, 상업용
부동산에서 목격했던 폭락이 아닌 조정에 따른 결과”

[ 금융 ] Fed, 금융위기이후 감독강화로 인한 비용으로 70개 금융업체에 총 4억4000만 달러 청구 전망

내년 2분기말까지 회사별 청구액 공지예정...9월 중순까지 지불해야할 것


[ 신용부도 ] 스와프, 경기회복으로 인한 양적완화조치 규모감축실시 우려증대 등으로 2개월만에 주간 최대상승

Markit CDX North American Investment Grade Index, 8월16일 기준 3.7bp 상승한 81.5bp...6월 21일 이래 최대상승, 에 기인

[ 기타 ] 美정부, AIG 구제금융관련 재판에 Fed 의장 Bernanke 증인 출두명령에 대해 항소

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TARP), GM에 봉급삭감 통해 긴급구제당시 감축된 퇴직연금증대 요구

증권거래위원회(SEC), IntercontinentalExchange Inc의 NYSE Euronext 인수 승인 12월 예정, 102억달러 규모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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