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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믹스 정책, 111개 기업중 96개 지지[서울=NSP통신] 임창섭 기자 = [ 부가세 ] 교토 뉴스 서베이, 일본 주요 기업의 67% 현재 부가세 인상안 시행에 긍정적 응답
- 전체 111개 주요 선도 기업 중 74개 기업, 현재 부가세 인상안 시행에
찬성
- 그 중 35개 기업은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된다면”, 27개 기업은
“현재의 경제 상황 하에서”, 12개 기업은 “경제 상황과 상관없이” 부가세
인상을 계획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응답
- 2013회계년도 경제 전망에 대해 14개 기업이 “확장”, 88개 기업이 “다소 확장”할 것으로 기대
- 경제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는 60개 기업이 “소비 회복”, 33개
기업이 “美경제의 회복”, 31개 기업이 “부가세 인상 전의 수요 급등”을 선택
- 임금 인상에 대해 29개 기업만이 임금 인상 계획이 있다고 응답
- 지금까지의 아베노믹스 정책에 대해 96개 기업이 지지 응답
총리 특별자문역 혼다 Shizuoka 대학 교수
- 매년 1%씩 단계적인 부가세 인상 필요
- 현재 日경제 구조는 생각만큼 견고하지 못한 상태이며 현재 부가세 인상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소비에 상당한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돼 5년간 매년 1% 포인트씩 인상하는 점진적인 부가세 인상이 필요한 상황
[ 비정규직 ] 총무성 노동력 조사, 전체 47개 행정구역 중 44개에서 비정규직 근로자 수 2007년 대비 증가
- 전체 노동자 대비 비정규직 노동자 비율 지난 2007년 조사
대비 2.8%p 상승
- 행정 구역별 비율 오키나와 44.5%, 홋카이도 42.8%, 교토
41.8%, 오사카 41.3% 등
- 정규직 근로자 수 교토, 치바, 시가, 구마모토 행정 구역에서만 증가
- 인구고령화에 따라 대부분의 행정구역에서 생산가능인구는 감소한 반면 노령인구는 증가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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