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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한민국ESG위원회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션킴모터스에서 박병일 대한민국 자동차 명장을 ESG자동차 내연기관분야 자문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병일 대한민국ESG위원회 ESG자동차내연기관 자문위원장(대한민국 자동차 명장), 윤여상 대한민국ESG위원회 상임고문. (사진 =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26일 대한민국ESG위원회(위원장 손명원)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션킴모터스에서 박병일 대한민국 자동차 명장을 ESG자동차 내연기관분야 자문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박병일 대한민국 자동차 명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차량기술사 외 16개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대한민국 자동차 정비 명장으로 전자제어센서, 오토매틱 외 38권의 책을 저서했으며 국민대학교, 신성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국가기술정책심의위원, 월간 카테크 칼럼리스트, 한국 마이스터연합회 이사장, 박앤장 차량기술연구소 대표로 일하고 있다.

윤여상 대한민국ESG위원회 상임고문은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매연 저감을 위한 기술적 접근을 위해 박병일 대한민국 자동차 명장을 자문위원장으로 임명하게 됐다”면서 “자동차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명장을 위원장으로 모시게 돼 영광”이라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 수출시장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가 NDC(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에 탄소배출 26%를 차지하고 있어 2030년에는 자동차 탄소 저감의 역할이 정말로 국가의 존립위기에 직면하게 만들 수도 있는 상황까지 벌어질 수도 있다”면서 “박병일 명장과 자동차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선도적 준비를 해 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광현 대한민ESG위원회 자동차분야 자문위원(션킴모터스 대표), 김필수 대한민국ESG위원회 자동차분야 위원장(대림대학교 교수), 박병일 대한민국ESG위원회 ESG자동차내연기관 자문위원장(대한민국 자동차 명장), 윤여상 대한민국ESG위원회 상임고문, 안병철 대한민국ESG위원회 부위원장. (사진 = 김종식 기자)

박병일 대한민국 자동차 명장은 “자동차 역사가 전 세계는 178년이 됐고 우리나라는 6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시발 자동차를 시작으로 현대 포니차를 수출하기까지의 시간에서 급속도로 성장해 이제는 세계 6위의 자동차 생산 국가로 발돋움했다”면서 “전기 자동차로의 전환으로 내연기관이 없어진다는 말들이 있는데 내연기관은 인간이 만들어낸 기계 중 가장 효율이 좋고 가성비가 좋은 발명품으로 인간이 존재하는 한 내연기관도 존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한 “좀 더 내연기관이 발전될 수 있는 친환경적 자동차 개발에 최선을 다해야 할 때”라면서 “자동차 산업의 발전은 엔진과 내연기관, 하체, 편의장치가 과학적으로 발전해야 하며 대한민국ESG위원회 ESG자동차 내연기관 분야 자문위원장으로써 탄소 중립에 한국의 자동차가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ESG위원회는 상호 존중의 원칙에 따라 Partner관계를 구축해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기업의 ESG 추진에 대한 요청 사항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며 ▲학회·컨설팅 ▲재무 지원 ▲ESG 실행 전략 ▲교육 및 포럼 등 직업의 특성에 맞는 ESG 성공 전략을 제공하고 있는 단체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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