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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대원미디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문화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뮤지컬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의 전국 순회공연을 개최한다.

뮤지컬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는 전체관람가로 현재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인기리에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3월 3일까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들이 더욱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무대와 공연 중간 마련된 포토타임 및 함께 춤추고 노래할 수 있는 시간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관람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티켓 오픈과 동시에 가족·아동극 뮤지컬 예매 1위를 기록(10월24일)하기도 했으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전국 순회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3월3일부로 종료되는 서울 공연에 이어서 ▲부산(KBS부산홀 3월16일~3월17일) ▲전주(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3월23일~3월24일) ▲제주(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 3월30일~3월31일) ▲안산(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4월6일~4월7일) ▲고양(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5월4일~5월5일) 등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에서 전국 순회공연이 지속 전개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오는 3월 파워레인저 최신작 ‘파워레인저 킹덤포스’의 국내 방영이 예정돼 있고 오는 4월에는 파워레인저의 인기 시리즈 중에 하나인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의 국내 방영 35주년 기념 팬미팅이 진행 예정돼 있는 등 2024년에는 파워레인저 관련 다양한 콘텐츠가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최신작 ‘파워레인저 킹덤포스’는 파워레인저의 47번째 작품으로 시리즈 처음으로 ‘곤충’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오는 3월 국내 첫 방영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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