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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근 울릉군의원, 5분 발언 통해 '정주여건 밝고 아름다운 울릉, 세계 속의 울릉도' 만들기 모멘텀 찾아야

NSP통신, 최성만 기자, 2024-03-20 17:24 KRX7
#울릉군 #울릉군의회 #5분발언 #홍성근울릉군의원

주민 수용성의 공감대 형성
선택과 집중에 초점
전담 TF팀 구성해 시행 일관성 있게 추진

NSP통신-홍성근 울릉군의원은 20일 제277회 울릉군의회 임시회에서 울릉군종합발전계획 수립의 건과 관련해 제언을 하고했다. (사진 = 울릉군의회)
홍성근 울릉군의원은 20일 제277회 울릉군의회 임시회에서 ‘울릉군종합발전계획 수립의 건’과 관련해 제언을 하고했다. (사진 = 울릉군의회)

(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홍성근 울릉군의원은 20일 제277회 울릉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울릉군종합발전계획 수립의 건’과 관련해 제언을 했다.

홍 의원은 “지난해 12월 20일 국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이 2024년 1월 16일 공포되어 정확히 1년 뒤인 2025년 1월 17일 부로 본격 시행될 예정에 있다”며 “이처럼 소중한 기회를 맞이하였기에 우리군민이 일치단결하여 '정주여건이 밝고 아름다운 울릉이 미래건설, 세계 속의 울릉도'를 위한 획기적이고 소중한 모멘템(동력)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울릉군은 주민 수용성의 공감대 형성, 선택과 집중에 초점, 전담 TF팀을 구성해 시행을 일관성 있게 추진 하기를 바란다”며 “세상에는 안 되는 일도 없고 하지 못할 정책도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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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기회는 항상 있는 게 아니라 기회가 주어졌을 때 모든 사항이 주민의견을 중심으로 현실적 근거에 의거해 수립되고 순차적으로 잘 전개 될 수 있어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ZERO BASE(백지)에서 생각하는 과감한 기획취지도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홍 의원은 또 “10개월 후면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먼섬지원특별법이 시행됨과 동시에 울릉도종합발전계획의 사업예산을 반영하려면 시일이 그리 넉넉하지 않다”며 “그와 관련한 행정적 업무적 절차도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서두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덧붙여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말처럼, 이번 기회에 잘 준비해서 ‘세계 속의 울릉도’를 만드는데 모두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해야 된다”고 밝히며 5분 자유발언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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