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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서 콘셉트카 4종 공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4-03-26 18:33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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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지프 로우 다운 콘셉트 (사진 = 스텔란티스 코리아)
지프 로우 다운 콘셉트 (사진 = 스텔란티스 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프(Jeep®)가 3월 23일부터 31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개최하는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Easter Jeep Safari, 이하 EJS)’에서 콘셉트카 4종을 공개했다.

NSP통신-지프 윌리스 디스패처 콘셉트 (사진 = 스텔란티스 코리아)
지프 윌리스 디스패처 콘셉트 (사진 = 스텔란티스 코리아)

올해로 58회째를 맞은 ‘2024 EJS는 오프로드 탐험을 즐기는 지프 마니아들을 위한 축제로 매해 지프 오너들이 모압에서 출발해 9일간 극한의 장애물과 코스를 맞닥뜨리며 차량의 한계를 시험해 볼 수 있는 오프로드 행사다.

지프는 그간 EJS에서 모파 브랜드의 부품 사업부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이하 JPP)’와 협업해 브랜드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을 공유할 수 있는 콘셉트카를 공개해왔다.

올해는 더욱 강력하고, 다재다능하며, 친환경적인 지프와 모파의 콘셉트카가 등장해 미래 온·오프로드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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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불가한 4x4 성능, 보다 견고해진 퍼포먼스, 한 단계 진화한 전동화 기술력, 성능이 검증된 동력계를 갖춘 콘셉트카 4종이 유타주 모압에서 선보인다. 지프는 과거의 유산을 이어받은 랭글러 루비콘 392 및 랭글러 4xe 기반의 콘셉트카를 각 1대씩 선보이며, JPP 산하 모파 브랜드 디자인팀은 창의성과 최신 프로토타입 기술을 반영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콘셉트카 2대를 소개했다.

지프 브랜드 북미 총괄 빌 페퍼(Bill Peffer) 부사장은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매년 2만 명 이상의 지프 마니아들이 모여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4x4 브랜드인 지프를 기념하는 행사로, 새로운 콘셉트카를 소개하기에 완벽한 장소다”며 “4xe 전동화 모델부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파워의 392 모델까지, 올해 선보이는 콘셉트카는 가장 유능한 랭글러가 어떻게 다양한 사람들을 매혹시킬 수 있는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NSP통신-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 콘셉트카 풀 라인업 (사진 = 스텔란티스 코리아)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 콘셉트카 풀 라인업 (사진 = 스텔란티스 코리아)

한편 지프가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서 선보인 콘셉트카는 ▲지프 로우 다운 콘셉트(Jeep Low Down Concept) ▲지프 윌리스 디스패처 콘셉트(Jeep Willys Dispatcher Concept) ▲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 하이 탑 콘셉트(Jeep Gladiator Rubicon High Top Concept) ▲지프 베케이셔니어 콘셉트(Jeep Vacationeer Concept)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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