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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하수처리과는 지난 2일 중앙하수처리장 생태수변공원에서 ‘푸른 광양 만들기’ 선포를 기념해 ‘2024년 봄철 나무와 꽃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민석 물관리센터소장을 비롯한 하수도과, 하수처리과 직원과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철나무와 봄꽃 1000주를 식재했다.
시는 해마다 중앙하수처리장에 봄철 꽃밭을 조성해 하수처리장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하수처리장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
강희원 중앙하수팀장은 “하수처리시설 부지 내에 나무, 꽃 식재와 환경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실가스 저감 및 탄소 중립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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