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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생 ‘나영’ ‘미스트롯3’ 공연 모습. (사진 =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생 ‘나영’을 비롯한 ‘미스트롯3’ TOP7 아티스트들이 K-POP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비스타컴퍼니 그리고 켄버스와 2년간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단기간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로 자리매김한 비스타컴퍼니와 켄버스는 아티스트 맞춤형 매니지먼트를 통해 ‘미스트롯3’ TOP7의 음악 제작, 공연, 방송, 홍보, 마케팅 등의 음악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미스트롯3’ 대학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는 나영이 재학 중인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K-Culture계열 실용음악과 학과장 윤병진 교수는 “실무 중점 교육을 지향하는 김포대 실용음악과의 커리큘럼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뮤지션인 나영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나영을 비롯한 TOP7은 5월 3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규모 전국 투어를 진행하며 이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및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미스트롯3’는 2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도 트로트 세대교체를 이끌어나갈 TOP7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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