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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23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소폭의 하락으로 거래를 마쳤다.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의 부양 발언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고 정부 부채한도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점도 악재로 나타났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9.71포인트, 0.32% 하락한 1만5401.38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9.44포인트, 0.25% 내린 3765.29에 거래를 마쳤고, S&P500지수는 8.07포인트, 0.47% 떨어진 1701.84에 장을 마쳤다.
한편 독일 총선 다음 날 열린 유럽 주요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결국 소폭 하락세로 마감됐다.
독일의 연정 구성을 둘러싼 우려 때문에 장 초반 소폭 상승세로 출발하던 유럽증시는 하락세로 반전됐다.
이날 독일 DAX 30 지수는 0.47% 떨어졌고, 영국 FTSE 100 지수는 0.59%, 프랑스 CAC 40 지수는 0.75% 내렸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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