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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동향, 코스피 하락 축소 마감…관심주 원화 강세 따른 수혜 업종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3-09-24 17:3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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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신한금융투자 제공)
(신한금융투자 제공)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최근 글로벌 증시의 상승 이후 숨고르기 국면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원화 강세에 따른 수혜 업종인 내수, 음식료, 여행, 항공 등이 관심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코스피는 하락 축소 마감됐다.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오후 들어 하락폭이 축소됐다. 최근 지수 상승 견인한 조선, 건설 등 경기 민감주가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코스닥은 소폭 상승했다. S&P는 한국 신용등급을 A+로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유지 이유는 우호적인 정책환경, 양호한 재정건전성, 견실한 대외채무구조 등이 주요인으로 언급됐다. 외국인 코스피는 20거래일 연속 순매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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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에서는 운수창고, 전기전자 등이 강세를, 기계, 은행, 건설 등이 약세를 기록했다.

음식료주는 원화 강세 현상과 국제 곡물가격 안정으로 실적 개선 전망에 대상, CJ제일제당 등 이 동반 상승했다.

아이폰 관련주는 애플 신제품 아이폰 5의 판매 호조 소식에 따른 애플 주가 급등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이라이콤 등 관련주가 상승했다.

호텔신라(008770)는 8월 중국인 관광객 증가 소식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했다. 차바이오앤(085660)은 미국 병원 인수로 성장성이 부각되며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했다.

반면, 조선주는 업황 개선 기대로 최근 상승 했으나 3분기 실적 우려로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등이 하락했다.

동양그룹주는 동양그룹의 회생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동양시멘트, 동양 등 그룹주 등이 동반 급락했다.

셀트리온(068270)은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셀트리온 회장의 검찰고발 여부를 논의한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덕산하이메탈(077360)는 OLED TV 시장이 2014년에야 개선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하향 소식에 하락했다.

한편, 국내증시는 24일 코스피(KOSPI) 2,007.1(-0.11%), 코스닥(KOSDAQ) 527.3(0.04%), 선물 264.7(-0.11%)로 마감됐다. 환율은 원/달러 1,073.8(0.96%), 원/엔 10.8(0.27%), 엔/달러 98.9(-0.09%), 달러/유로 1.3503(0.07%)로 마감됐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정보는 투자 참고용일 뿐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주식 거래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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