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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동향, 약보합 마감…선물 외국인 숨 고르기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3-09-24 18:34 KRD7
#선물시황 #선물동향 #외국인선물매매동향 #선물12월물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개장 초반 순간적으로 263포인트를 하회했던 선물 12월물은 이후 조금씩 낙폭을 만회했다.

장 중반 이후 한차례 더 조정흐름을 보였지만 장 마감 직전에는 플러스를 기록하기도 했다. 약보합으로 마감했지만 장 중 낙폭의 상당부분을 만회하는데 성공한 것.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5일 이평선 지지도가 이뤄져 아직까지 기술적인 흐름은 양호한 편이다”며 “현물 외국인의 매수세는 여전했지만 선물에서는 소폭 순매도로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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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거래량은 15만계약을 상회했고 미결제약정은 11만1000계약이었다.

외국인 선물은 다시 2000포인트로 매매공방이 전개됐다. 장 중 한때 하회했으나 장 마감을 앞두고 연출된 반등세에 힘입어 결국 회복했다.

최창규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의 활발한 매매는 미결제약정에서 고스란히 표현되고 있다”며 “ 만기 후 일주일도 경과하지 않았지만 벌써 11만계약을 상회하는 미결제약정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전 월물이었던 선물 9월물 미결제약정의 고점 레벨이 12만계약임을 감안하면 상당한 포지션이 설정된 상황.

최창규 애널리스트는 “이런 과정에서 외국인의 선물 누적 포지션은 1000계약 순매수에 불과해 방향성의 표현이 아닌 관망심리로 해석할 수 있다”며 “선물 외국인은 현재 숨 고르기 중이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ELS 발행사의 신용 리스크에 따른 분배순위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고 있다”며 “ ELS는 발행사의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된 무담보 상품이기 때문에, 담보권을 가지고 있는 채권자에 비해 순위는 뒤쳐진다. 따라서 자산이 채무보다 많을 경우에는 ELS 가입자는 원금 회수가 가능해진다”고 조언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정보는 투자 참고용일 뿐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주식 거래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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