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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리콜당했던 차를 다시 재리콜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도요타가 700,000여대의 'RAV 4's'와 '렉서스 HS 250' 세단을 다시 리콜한다. 이들 차량은 차의 충격을 완화해주는 서스펜션등의 결함이 발견돼 수리를 위해 리콜을 단행한 바있는데, 수리 완료후 똑같은 결함이 발견된 돼 재리콜 하게 된 것이다.
도요타측은 “이번 서스펜션등의 결함으로 인해 여러건의 차 사고가 발생했으며 부상자도 속출했다”고 시인했다.
1차 리콜때 수리를 완벽하게 해주지 못한 게 재리콜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박정섭 NSP통신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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