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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26일(현지시각) 뉴욕증시가 상승마감한 반면, 유럽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증시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 밖으로 감소세를 기록해 고용시장 회복 기대감을 고조시켰으나, 부채한도 상한 증액을 놓고 백악관과 공화당의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55.04포인트 오른 1만 5328.30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26.33포인트 오른 3787.43을 기록했고 S&P500 지수는 5.90포인트 상승한 1698.67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증시에서 스톡스600지수는 전날과 보합인 313.02에 마감했고 영국 FTSE100지수는 0.22% 오른 6565.59에 마감했다.
그러나 프랑스 CAC40지수는 0.21% 하락한 4186.72에 마감했고 이탈리아는 연정 붕괴 우려에 1.2% 하락하며 1만 7872.53에 거래를 끝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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