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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최인락 객원기자 = 영도구 청학2동 주민자치회(위원장 정문영)는 오는 11일 영도구 청학동 자연생태학습장에서 영도구민을 대상으로 ‘숲속영화의 밤 시네마 인 더 포레스트(CINEMA in the Forest)’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와 때를 같이 해 도심 속 휴식공간인 숲속에서 영화를 상영해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에게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자연생태학습장을 주민과의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행사로 기타동아리 소리바다의 기타공연 후 박해일, 문채원 주연의 최종병기 활을 상영한다. 특히 울산 반구영화제 김성헌 집행위원장의 영화해설 및 영화감상 순으로 진행되어 영화에 재미를 더하게 된다.
청학2동 관계자는 “숲속에서 보는 영화는 가을의 향기에 감성을 담게 돼 추억과 재미를 더하는 잊혀지지 않는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인락 NSP통신 객원기자, rem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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