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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희망도서관이 7월 25일 어린이 가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꿈나무극장에서 음악극 ‘꼬미의 마음 청진기’ 공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문화놀이터’는 매월 마지막 주 지역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 공연을 운영하는 광양희망도서관의 특별 프로그램이다. 7월의 ‘희망문화놀이터’는 음악극으로 어린이 관객을 만난다.
‘꼬미의 마음 청진기’는 애착인형 꼬미가 친구들과 함께 놀고 싶지만 부끄럼 많은 태산이에게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전해주는 내용의 어린이 음악극이다.
이번 공연은 극 중 인기 유튜버 까불이 TV에 출연해보기, 신나는 노래를 부르고 율동하기 등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구성돼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 가족은 7월 10일 오전 10시~7월 19일까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음악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희망문화놀이터 공연을 진행하니 도서관을 찾아 음악극을 감상하며 아이들의 자신감도 키우고, 무더위도 날리시길 바란다”고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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