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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를 위한 생존수영교육 기념 찰영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해병대팔각회(회장 곽대일)와 순천교육발전협력위원회(회장 김정환)는 지난 11일 아이들의 안전한 여름철 물놀이를 위한 생존수영교육을 주관해 실시했다.

생존수영교육은 초등학생의 교과 과정중 무료교육으로 진행되고 있고 물놀이시 안전교육, 생존수영, 남을 도울 수 있는 교육까지 여름철에 아이들이 자신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꼭 필요한 과정이다.

광양시해병대팔각회와 순천교육발전협력위원회는 교육시간이 부족해 아이들이 좀 더 체험할 필요성을 느끼고 기획하게 된 행사라고 밝혔다.

생존수영을 익혀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 대체 능력향상을 위한 안전교육은 광양시해병대팔각회 회원으로 광양소방서 119센터장으로 재직중인 박대성 소방관께서 지도했고, 생존수영교육은 광양시해병대팔각회 회원들이 1:1 맞춤 교육으로 지도했다.

또한 교육 장소는 순천 신대지구에 있는 신대 아쿠아차일드어린이수영장(대표 박준창)에서 장소 및 장비를 무상 대여했다.

김정환 회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도움 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계속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곽대일 회장은 “순천교육발전협력위원회에서 아이들이게 꼭 필요한 교육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아이들이 기본적인 생존수영을 익혀 위급 상황에 대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재능기부는 항상 참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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