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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세계경제성장률 둔화 경고…美 디폴트·채무불이행 등 불안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3-10-09 11:21 KRD2
#세계경제성장률 #미국디폴트 #미국채무불이행 #각국동향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IMF는 세계경제성장률에 대한 둔화를 경고했다.

IMF는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2.9%, 내년 3.6%로 각각 0.3%, 0.2%포인트로 하향 조정하며 성장 둔화를 경고했다.

특히 신흥국 전망치를 올해 4.6%, 내년 5.1%로 각각 0.5%, 0.4%포인트나 하향 조정하며 기존 전망치를 유지한 선진국(올해 1.2%, 내년 2.0%)과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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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디폴트에 빠질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현실화된다면 글로벌 경제는 심각한 피해가 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은 오바마 대통령이 정부 셧다운 해결 및 디폴트 위협 해소가 선행돼야 공화당과 협상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디폴트 시는 심각한 경기 침체와 영구적인 정부 조달금리 상승 등을 크게 우려했다.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정부 셧다운 문제 해결을 위해 ‘2013년도 적자감축 및 경제성장 워킹그룹법안’을 발의했다. 20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부채한도 증액 및 재정적자 감축을 위한 초당적 권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OECD 사무차장은 미국 채무불이행 시 충격은 쓰나미 같을 것이며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존 경제도 낙관적이지 않아 금융시스템을 강화하고 추가적으로 은행자본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APEC 정상들은 세계경제 성장세는 아직도 미미하며 하방리스크가 큰 상황이다고 밝혔다. 세계 교역량이 축소되면서 성장률이 둔화될 가능성을 지적했다.

일본 세계 최대 규모인 일본공적연금(GPIF) 투자자문단장은 일본공적연금은 아베노믹스 성장 전략에 따른 금리 상승 리스크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 채권의 절대 가치가 하락할 수 있음을 우려하며 부채문제의 지체 없는 해결을 촉구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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