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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김포FC(김포)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측면수비수 정강민을 임대로 영입했다.
2024시즌 K리그 데뷔를 한 정강민은 2004년생으로 신장 175cm에 체중 67kg으로 준수한 피지컬로 오른쪽 수비수와 측면 공격수까지 소화가 가능하다.
정강민은 2024시즌 대전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해 이번에 김포로 임대 합류하게 됐다.
이번 시즌 정강민은 K리그1 5경기에 나서 1골을 기록 중이며 특히 K리그 데뷔전이었던 12R 강원FC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경기 2분만에 득점을 기록해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한 바 있다.
김포는 현재 리그 5위로 치열한 플레이오프 싸움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다득점과 실점 순위에서 하위권에 위치하며 수비력과 공격력을 두루 갖춘 선수가 절실히 필요했다.
정강민은 “김포FC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하루 빨리 적응해 김포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승격을 이루어 내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는 17일 오후 7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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