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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산림조합장 보궐선거, 서용석 · 이경우 후보 ‘2파전’

NSP통신, 남정민 기자, 2024-07-31 10:03 KRX7
#순천시산림조합장 #보궐선거 #서용석후 #이경우 후보 #2파전

3명 예비 후보자, 등록 직전 자격 미달 통보 황당 사태 발생

NSP통신-왼쪽부터 서용석 후보, 이경우 후보 (사진 = 후보)
왼쪽부터 서용석 후보, 이경우 후보 (사진 = 후보)

(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남 순천시산림조합장 보궐선거에 서용석 후보(62세)와 이경우 후보(65세)가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3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조정록 조합장의 임기중 별세에 따라 8월 13일로 공고된 가운데 29일과 30일 후보자 등록을 마쳤으나 3명의 후보자가 등록 직전에 자격미달 통보를 받는 황당한 사태가 발생했다.

이들 3명의 예비 후보자 김길영(김영득) 전 청백리문화재단 이사장, 박성규 순천농협 이사 숲속의 전남 부이사장, 이천식 전 순천시청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은 순천시산림조합에 조합장 출마 자격 유무를 문의 후 문제 없다는 답변을 듣고 선거를 준비했으나 후보 등록 시점에 자격 없음을 통보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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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순천시산림조합 관계자는 “사전에 꼼꼼히 살펴서 안내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점 아쉽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순천시산림조합 정관에 명시된 일정 금액 이상의 출자금을 일정 기간 동안 예치해야 하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최종 후보 자격을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번 보궐선거는 후보 등록을 마친 서용석 후보(순천시산림조합 전무와 감사 역임)와 이경우 후보(순천시산림조합 대의원 역임과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순천시협의회 회원)가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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