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다섯 번째…범죄·재난 공약 “일상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광영동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광영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에서 활동교육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교육은 혹서기 안전교육으로 ▲폭염 시 건강 보호 수칙▲ 태풍·호우 등 여름철 재해 대비 방법 ▲여름철 감염병 예방법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고 대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그리고 보건소 건강증진과와 협력해 어르신들에게 치매 관련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인지기능 저하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신희섭 광영동장은 “오늘 교육이 무더위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 수칙을 잘 지키셔서 건강하게 노인일자리사업 활동에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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