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다섯 번째…범죄·재난 공약 “일상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8월~9월 초까지 작은도서관 3개소에서 ‘2024년 순회사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총 9회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나무가 사라진 나라’, ‘괜찮아 아저씨’, ‘달터뷰’등 3종의 그림책을 읽고 원예 활동, 그림책 속 소재 음식 만들기 등에 참여해 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운영기간은 8월 16일~9월 6일까지로 장소는 ‘순회사서 지원사업’ 대상인 작은도서관(송보영어작은도서관, 무등작은도서관, 태인작은도서관)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작은도서관(송보영어,무등,태인)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무등, 태인 작은도서관은 6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송보영어작은도서관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점을 고려해 신청하는 것이 좋다.
한편 오는 8월 8일~8월 10일까지 송보영어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8월 13일~16일까지 무등, 태인, 매화반딧불작은도서관이 3일간 휴관에 들어간다.
휴관 기간에는 도서 대출·반납, 상호대차 등의 이용이 불가하며 각 도서관 운영자들은 휴식 및 장서 점검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정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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