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매일 약속 다섯 번째…범죄·재난 공약 “일상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구례군 지리산정원사업소는 전국 유·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연수(목공)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지정한 특수분야 연수로 1기와 2기로 나누어 7월 30일~31일, 8월 6일~7일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진행됐다.
1기는 18명의 교원이, 2기는 20명의 교원이 참여해 총 38명이 연수 과정을 수료했다.
연수생들은 구례목재문화체험장에서 보테니컬아트를 접목한 다도상 만들기를 체험하고, 지리산정원에서는 야간 숲길을 걸으며 지리산의 고요한 정취를 느끼는 夜行(야행) 프로그램 체험했다.
또한 연수생들은 다도가 있는 숲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대자연의 품속에서 심신을 정화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김순호 군수는 “앞으로도 전국의 교원들이 구례의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창의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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