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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미국 정치권의 국가 채무불이행 차단을 위한 협상 타결에 대해 투자자들의 혼란이 가중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15일(현지시각)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33.25포인트, 0.87% 하락한 1만5168.01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도 21.26포인트, 0.56% 빠진 3794.01에, S&P500지수는 12.07포인트, 0.71% 떨어진 1698.07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반면, 극적인 타결 조짐을 보일 것으로 본 유럽의 주요 증시는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64% 오른 6,549.11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 역시 0.92% 상승한 8804.44로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0.78% 뛴 4256.02로 장을 마쳤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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