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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뉴욕증시가 9월 고용동향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21일(현지시각) 다우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7.45포인트, 0.05% 내린 1만5392.20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5.77포인트, 0.15% 뛴 3920.05를 기록했고, S&P 500지수는 0.16포인트, 0.01% 오른 1744.66을 나타냈다.
이날 뉴욕증시는, 시장에 영향을 줄만 한 대형 재료가 없었고, 22일(현지시각) 발표될 9월 고용동향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퍼졌기 때문에 혼조세로 마감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유럽의 주요 증시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대체로 상승마감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47% 올라 6653.80으로 장을 마쳤다.
독일 DAX 30 지수는 0.05% 상승한 8869.30으로 마감해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 간 반면 프랑스 CAC 40 지수는 0.20% 떨어진 4277.30으로 거래를 끝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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