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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미국의 고용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발표되자 양적완화의 출구전략 시기가 늦춰질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판단에,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75포인트 0.49% 오른 1만5467에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10포인트 0.57% 오른 1754를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9포인트 0.24% 오른 3929로 장을 마쳤다.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으로 양적완화 출구전략 시기가 늦춰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진 것은 유럽증시도 마찬가지였다.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독일 DAX 30지수는 특히 0.9% 오르며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영국 FTSE 100 지수는 0.62%, 프랑스 CAC 40 지수도 0.43% 각각 상승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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